눈이 오는 날에는 雪がふる日には / XIA 歌詞和訳
눈이 오는 날에는 雪がふる日には / XIA (ジュンス)
[미공개곡]ㅣ김준수 (XIA) - 눈이 오는 날에는(When it's snow) ☃️ ㅣ 첫눈 깜짝 이벤트
함께였었죠 항상 그랬죠
一緒だったでしょ いつもそうだったでしょ
그대와 나만의 하루가
君と僕の1日が
행복했었죠 매일 웃었죠
幸せだったでしょ 毎日笑ったでしょ
언제나 그럴 줄 알았죠
いつでもそうだと思ってたね
허나 이별이란 건 너무나 쉽게
でも別れというものはとても簡単に
우릴 지워버렸죠
僕達を消してしまったね
이젠 오래된 이야기지만
もう古い話だけど
가끔씩 하얗게 꽃이 피면
たまに白く花が咲けば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こうして雪がふる日には
한없이 그대 생각이 나는데
限りなく君を思い出すのに
함께 걷던 거린 아직 그대론데
一緒に歩いた道は まだそのままなのに
왜 나는 혼자 걷고 있는지
なんで僕は1人歩いているのか
미치게 보고 싶은 날엔
狂うほど会いたい日には
하늘에 그대 얼굴을 그려봐
空に君の顔を描いてみる
또렷하지 않게 기억이 흘러도
はっきりしないように記憶が流れても
바보같이 추억에 살아
バカみたいに思い出に生きるよ
잊으려 했죠 노력해 봤죠
忘れようとしたでしょ 努力してみたでしょ
그대 없는 나의 하루들
君がいない僕の1日を
항상 웃었죠 떠난 그대도
いつも笑ったでしょ 去った君も
미안한 마음 들지 않게
すまない気持ちにならないように
허나 시간이란 건 때론 뜻대로
でも時間というものは 時に意のままに
되진 않은 것 같아 다짐해봐도
ならないみたいだ 誓ってみても
그렇게 하얀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다
そうやって 白い窓の外をぼんやり見つめる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엔
こうして雪がふる日には
한없이 그대 생각이 나는데
限りなく君を思い出すのに
함께 걷던 거린 아직 그대론데
一緒に歩いた道は まだそのままなのに
왜 나는 혼자 걷고 있는지
なんで僕は1人歩いているのか
미치게 보고 싶은 날엔
狂うほど会いたい日には
하늘에 그대 얼굴을 그려봐
空に君の顔を描いてみる
또렷하지 않게 기억이 흘러도
はっきりしないように記憶が流れても
바보같이 추억에 살아
バカみたいに思い出に生きるよ
왜 그땐 몰랐는지
なんでその時は分からなかったのか
다 끝나야 아는지 널
全て終わってから知るのか君を
왜 못 잊는 건지 나도 모르겠어
なんで忘れられないのか 僕も分からない
혼자 걷고 있지만 그대가 자꾸 보이는지
1人歩いているけど 君がしきりに見えるのか
이렇게 눈이 오는 날에는
こうして雪がふる日には
너무 보고 싶지만 여기까지만 해야죠
とても会いたいけど ここまでにしないとね
언제나 눈이 오는 날엔
いつでも雪がふる日には
곁에 있는 게 당연했었는데
そばにいることが当然だったのに
내가 없는 거린 지워 버렸을까
僕がいない道は消してしまったのかな
그대는 혼자 걷고 있을까
君は1人で歩いているのかな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少しずつ かすかになっていく
사랑이 돌아오지는 않을까
愛が戻ってくることはないのかな
아직까지 기다리는데 이렇게
今まで待っているのに こうして
창밖에 눈이 오는 날엔
窓の外に雪がふる日には
